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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역사 ~~~~~

digitalart1001 2024. 8. 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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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래와 같이 나눠 볼수 있겠습니다.

  • 점토판
    점토판은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데 내구성이 강해서 운반할 수 있었습니다. 평평하고 딱딱해진 점토로 만들어져 교통이 편리하고 주로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점토판은 주로 쐐기문자로 기록되었고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사용되었습니다. 깨끗한 점토가 굳기 전에 글자를 새겨 점토판을 햇볕에 말리거나 가마에 구워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대 수메르인, 바빌로니아인, 아시리아인, 히타이트인은 점토판을 사용하여 그들이 남긴 점토판 몇 개가 현재 발굴되어 당시의 일상생활을 알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점토판

 

  •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된 형태입니다. 파피리 줄기를 엮어 만든 종이 같은 것입니다. 파피리의 제조 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파피리 껍질을 벗기고 망치로 두드립니다. 조개껍데기를 물에 담근 후 일정 시간 후에 물에서 꺼내 하나씩 엮습니다. 그런 다음 그것을 열면 파피리가 완성됩니다. 파피리는 숯 등의 필기구를 사용하여 글자를 조각할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파피리에는 점토판보다 손상되기 쉽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 코덱스 
    Codex는 현재의 서적과 같은 형태로 조각을 묶어서 표지에 감싸는 형식을 말합니다. Codex는 오늘날 사람들이 책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리스 역사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습니다. 기독교 커뮤니티 내에서만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3세기에서 4세기에 걸쳐 서서히 변화하면서 코덱스는 경제적인 이유로 양면에서 그리고 편리한 수송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Codex는 더 좁은 공간의 더 좁은 도서관에 쉽게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코덱스
    참고: 고대나 중세의 문서류는 돌이나 점토판 혹은 금속판에 새겨진 것, 나무 조각이나 대(竹) 조각에 필사된 것을 제외하면 파피루스, 양피지, 종이에 서사한 사본의 형식으로 전승되었다. 고대에는 권자본(卷子本, 두루마리)이었으나 서양에서는 3~4세기 이후 책자본(冊子本)이 주류가 되었다. 그 후에 나타난 이슬람 사본에서도 책자본이 주류를 이룬다.
  • 사본
    5세기까지 로마 제국은 쇠퇴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집트와의 교역이 감소하면서 파피리를 얻기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양피지가 기록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양피지는 주로 동물의 피부에서 채취되어 과거부터 기록의 수단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양피지는 주로 송아지, 양, 염소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본은 서(書, 캘리그래피)로도 중시되지만 호화로운 사본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본문의 장식 삽화나 표지의 장정이 회화, 공예 작품으로 독립시켜 취급되는 수도 많다. 15세기부터 인쇄본이 보급됨에 따라 점차 없어지고 있다.

  • 사본
  • 근세
    현대에는 종이에 쓰고 모서리를 하나만 연결해서 뒤집으면 종이를 양쪽으로 쓸수 있었습니다. 종이는 나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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